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우 제국 (문단 편집) === [[다모클레스 성전]] === 인류제국과의 첫 접촉은 4판 코덱스에 묘사된 울티마 세그멘툼에 들어간 타우 탐사선과 제국 방어라인의 교전이며, 이때 선제 공격으로 타우 함선은 만신창이가 된 뒤 그 잔해를 [[임페리얼 네이비]]가 회수하게 된다. 인류제국은 이 함선에 대한 [[기계교]]의 조사 결과, 과거 탐사선 Land's Vision이 발견한 종족의 유전적 정보가 이 함선을 운용하는 종족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외계종족의 존재를 진지하게 인지하게 된다. 그 이후 고위 관리들이 타우 외교관과 접촉을 했다. 하지만 철저한 제노포비아가 기본으로 탑제되어 있는 인류제국은 아직 자신들에 비하면 세력이 미약하나 빠르게 발전하며 유화적인 방식으로 영토를 조금씩 넓혀가는 타우를 중대한 위협으로 여겼고 인류제국에게 등을 돌린 행성들이 타우 제국에 복속을 자처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로 19개의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와 5개 중대 병력의 [[스페이스 마린]]들로 구성된 다모클레스 원정대를 파견하면서 다모클레스 성전이 시작된다. 이 침공은 타우 헌터 카드레와의 치열한 접전에도 불구하고 함대전에서 격파당해 잃는등 여러 타우 제국의 식밍 행성을 잃으며 타우 제국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비록 이리 승승장구한 인류제국이지만 타우의 절대방위선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이어 카스트의 중요요충지인 Dal'yth 셉트에서 벽에 부딪치게 된다. Daly'th 셉트는 타우 최고의 중심행성 중 하나인 만큼 매우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타우 최고의 지휘관 샤스오 퓨어타이드의 지휘를 받고 있었기 때문. 결국 타우군의 완강한 방어 앞에 지지부진한 상황에, [[타이라니드]] 베히모스 함대가 울트라마린 챕터의 모성인 마크라그로 향하는 것이 명백해지자 원정군 지휘부는 퇴각을 결정한다.[* 소설 Blade of Damoclesd와 Crisis of Faith에서는 파사이트가 이판사판으로 EMP 장치를 이용해서 스페이스 마린 군세와 타우군의 장비를 모두 정지시킨 상황에서 타이라니드의 침공을 받은 인류제국측이 철수하면서 기사회생한 것으로 묘사된다.] 이후 인류제국이 타우 제국에 대대적인 공세를 가하기 힘들게 되면서 타우 제국도 한숨 돌리게 된다. 다모클레스 성전은 타우 제국에게 여러모로 충격인 체험이었다. 이 성전 전까지 타우 제국은 이만큼의 강대한 군사력을 보유한 상대와 붙어 본적이 없었다. 인간세력은 성전 전에도 몇 번 대적한 적이 있지만, 대부분이 PDF으로 인한 국지전이었을 뿐인데다가 그 동안 승승장구했기 때문. 가장 유명한 것으로 타이탄의 얘기를 듣고는 자신의 상식으론 전혀 말도 안되는 병기의 얘기에 이를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했다가 실체로 임페르토 타이탄을 보고는 벙쩌 버리는 게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